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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광풍을 꾸짖어 주옵소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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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공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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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오천만 국민 기도 대행진

- 주여,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광풍을 꾸짖어 주옵소서! (17) -

 

 

 

# 20251111- 1230일까지 50일 간 매일 밤 10시에 각자의 처소에서 아래의 기도문으로 동시에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10인 이상에게 공유하여 독재자 한 사람의 명령이 법보다 우선하는 전체주의, 개인의 재산과 신앙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박탈하여 공산화가 되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없다면 대한민국은 소망이 없습니다!

 

사도신경 신앙고백

찬송 : 371(구주여 광풍이 불어)

말씀 : 50:1-6, 15; 4:35-41

 

 

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 들이니라 하시도다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50-6)

 

35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4:35-41)

 

전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주 여호와여,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며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기를 원하시는 줄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29:11)임을 신뢰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불법과 불의의 광풍으로 인하여 재앙의 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미래가 암울하고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힘없는 백성들은 처처에서 울부짖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외치고 있으나 듣는 자들이 없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을 쟁취한 자들은 술에 취한 자들과 같아 미래에 자신의 후손들이 당할 고통을 헤아릴 줄을 모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바라나 실현하는 자가 없고, 나라의 근간을 이루고 마지막 보루가 되어야 할 사법부가 무너져 깨어 있는 백성은 절망과 좌절 속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숨을 쉬는 것조차 답답함을 느끼는 이 상황을 아시지요?

 

하나님 아버지, 사법부를 회복하여 주옵소서. 불의와 불법의 광풍을 잠재우시되 저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땅의 법관들 위에 영원한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하옵소서. 저들이 심중에라도 말씀하여 주시고 꿈결에라도 말씀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은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17:5-8)

 

하나님 아버지, 법관들이 사람을 믿거나 두려워하여 권력에 아부하는 판결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 불의한 판결로 인해 자신과 목숨처럼 사랑하는 자녀들과 후손에게 닥칠 더한 고통을 예견할 수 있는 혜안을 주옵소서. 불의한 판결로 인하여 대한민국에 일고 있는 광풍을 보면서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 각오의 마음으로 본연의 법치국가를 존속하는데 소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시던 때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으나 주님은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던 때, 주님은 제자들의 외침을 기억하시고 잠잠하게 하셨던 사건을 아시지요?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4:37-40)

 

사랑하는 주님,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 광풍으로 인한 죽음의 두려움 앞에 떨지라도 사랑으로 책망하시고 구원해 주신 주님의 변함없는 능력과 사랑을 신뢰합니다.

 

주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그 수가 얼마일지라도 전심으로 주를 경외하는 자들을 아시지요?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단 한 사람만 있어도 예루살렘 성읍을 용서하시겠다(5:1)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여, 우리가 주는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본질과 본체와 영광을 가지신 분임을 믿습니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성부 하나님과 동일한 능력이심을 믿습니다. 성난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니 잠잠하게 되는 창조주이심을 믿습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의 주권자이심을 믿습니다. 그러하오니 그 능력과 권세로서 우리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성자 예수님까지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더 이상 비열한 인생이 높임을 받지 못하도록 그 자리를 폐하여 주옵소서. 악을 도모한 자들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판결하여 주옵소서. 어서 속히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광풍을 꾸짖어 주시고 잠잠 하라, 명하셔서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한 자가 누구인지 그를 세워주옵소서.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을 기억합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 되었던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29:12-14)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께 구하오니 들으시옵소서. 주는 주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이를 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혼자 드릴 경우 아래 기도가 끝난 후, 가족이 함께 드릴 경우에는 주기도문으로 마치고 각자 흩어져 기도합니다)

 

개인기도 시간 기도제목

 

1. 이 땅의 신학교가 성삼위 하나님을 경외함과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2. 각 교단의 교단장과 목회자들과 선교사들과 성도들을 위하여

3. 의를 행하다가 억울하게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분들이 속히 석방되도록

4. 사법, 입법, 행정 삼권분립이 정상이 되어 대한민국이 바로 세워지도록

법관들이 법대로 판결하여 범죄자들이 다시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이 없도록

5. 국회의원들이 제정하는 악법들이 모두 무산되고 악한 자의 올무가 되도록

6.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직시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시도록

7.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온갖 중독에서 벗어나도록

8. 교육의 현장에서 교사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역사를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9. 생명을 경시하는 이 세대가 회개하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10. 청년 남녀들의 결혼이 순적하여 생육하고 번성하라 명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11. 각 가정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천국의 삶을 누리도록

12. 사망의 길로 가고 있는 영혼들이 속히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13. 성경적인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덮고 땅 끝까지 미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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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현운섭님의 댓글

  • 현운섭
  • 작성일
귀한 사역을 함께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사랑과 공의님의 댓글의 댓글

  • 사랑과 공의
  • 작성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마음을 품고 기도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정치병환자들님의 댓글

  • 정치병환자들
  • 작성일
신앙과 정치는 따로 가셨으면
이러니 극우 소리 듣는겁니다

목양이나힘써라님의 댓글

  • 목양이나힘써라
  • 작성일
윤씨때는 암말도 안하더니 왜 지금 이러는지.. 이런 차별은 결국 자기 사상에 따른것이라고 밖에는 설명이 안됩니다. 좀 형평성 있게 삽시다. 이러니 개독소리 듣는거 아닙니까

사랑과 공의님의 댓글

  • 사랑과 공의
  • 작성일
닉네임 “정치병환자들“님과 ”목양이나 힘써라”님 관심에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또한 옳다하는 바 대로 글을 올리신 것에 대하여 주님이 모두 보고 듣고 계심을 신뢰하며 각자가 행한대로 갚아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이와 같은 일을 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랍니다. 평생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온 길, 주님이 알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만큼 주님 안에서 순종할 뿐입니다. 이는 훗날 주님 앞에서 책망받지 않기 위함이요, 역사의 뒤안길에서 후세대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그때 당신은 무엇을 하였습니까?”라는 물음에 유구무언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아래의 말씀은 참고성경입니다.

개역개정 에스겔 3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말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들 가운데의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그 땅에 칼이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그들이 나팔 소리를 듣고도 정신차리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거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고를 받았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고를 받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 그러나 칼이 임함을 파수꾼이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하지 아니하므로 그 중의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거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으로 말미암아 제거되려니와 그 죄는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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